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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책소개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

by 안다로미아토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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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고이치 지음

돈에 익숙해지는 법

돈에 익숙한 사람은 돈에게 인기가 있다. 돈이 좋다고 해서 눈에 불을 켜고 좇아서는 안된다. 큰돈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때까지 갖고 다니기! 목표는 '잃어버리면 3개월 동안 속이 쓰릴 금액'이다.

돈은 쓰면 쓸수록 없어지지 않는다

돈을 기쁘게 쓰는 사람은 돈을 받을 때도 '이 돈은 누군가가 기쁘게 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돈을 받는 것에 수긍하게 되고, 돈이 더 들어오기 쉬워진다. 사람이 무언가를 사는 것은 지금보다 좋아지고 싶어서다. 이 말은 곧 돈을 씀으로써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즉 나는 돈을 쓸 때마다 이득을 보고 있다. 따라서 돈을 쓰는 것은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정말로 감사한 일이므로, 이런 마음가짐으로 돈을 써야 한다. 물건을 살 때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행복의 문턱을 낮추면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인상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서 물건을 사면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 

'쓰는 법'을 바꾸면 '받는 법'도 달라진다

긍정적인 사람은 돈이 생기면 긍정적인 기분이 증폭되어 좋은 방향으로 돈을 쓴다. 그리고 이런 사람에게 돈이 흘러들어오는 법이다. 롤 모델이 될 만한 이상적인 부자와 가까워진다. 이 방법이 어렵다면 책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배워보자. 돈을 쓸 때마다 그 돈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있다는 것과, 이 세상에 풍요로움을 흐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돈을 쉽게 버는 사람은 쉽게 쓴다. 쉽게 쓰는 사람은 쉽게 번다. 따라서 쉽게 쓰는 것부터 접근해야 한다. 1000원에서 5000원 정도의 소액을 아무 생각 없이 써본다. 돈은 항상 우리를 보고 있다. 그러니 좋은 표정으로 돈을 써야 한다. 가능한 한 '좋은 얼굴'로 돈을 봐라. '손해를 봤다!'또는 '내 돈 돌려줘!'라는 기분이 들 때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생겼다고 생각해 보자. 가치를 너무 중시하면, 가치를 제공하지 않으면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굴레에 갇혀 돈을 받는 것에 대해 지나친 거부감이 생긴다. 돈을 거부하는 마음에서 벗어나려면 가치 없는 것에도 돈을 써봐야 한다. 더 쉽게 돈을 받을 수 있다→실제로 더 많은 돈이 들어온다.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낼 수 있다는 기분으로 돈을 내면 정말로 낼 수 있는 내가 된다. 

돈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방법

돈을 고생 대신 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돈이 들어오기 어렵다. 일하는 이유를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돈 〓고생이라는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행복의 문턱을 낮추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사람은 나만이 할 수 있다는 자기 중요감을 추구한다. 하지만 이 생각이 지나치면 무슨 일이든 혼자 떠맡게 되고, 힘든 일도 혼자서 해결하려 한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돈의 입구가 넓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돈과 더 친해지기 쉽다. 돈을 쓸 곳에 대해 미리 생각해 놓아라. 돈은 '그것을 하고 싶다!', '이 걸 갖고 싶다!'라는 목적이 있는 곳에 모이기 쉽기 때문이다. 목적이 있는 사람은 신기하게도 혼자 벌 수 있는 금액 이상의 돈을 끌어당긴다. 저축을 하면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걱정 없다. 돈은 친구를 불러들이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저축을 하면 점점 더 돈이 들어오기 쉬워진다.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면서까지 저축하는 것은 안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모은 돈은 스트레스를 품게 된다. 게다가 스트레스의 반동으로 돈을 막 쓰게 되는 위험성도 있다. 여차하면 '실업수당'이나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안전 기지로 삼자. 곤경에 처하면 반드시 누군가가 도와줄 것이다. '도움을 받아도 되는 나'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세상'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시절에는 세상 물정 모르는 천진난만함으로 현재를 즐겼다. 그 시절을 떠올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아이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움의 연속이다. 새로운 경험은 어른도 아이처럼 지금을 즐길 수 있게 만든다. 때로는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을 우선시할 필요가 있다. 세상의 정답은 제처 두고, 나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아라. 사소한 것에도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면 자신을 최우선으로 삼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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