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2) 행복을 위해서는 이런 흔들림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음식을 절제하면 몸이 건강해지듯이 외적인 자극의 비중을 줄여야 마음의 평정을 얻을 수 있다.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마라.우리는 어떻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인가? 고슴도치의 비유처럼 인간은 가깝고 친할수록 상처를 줄 가능성이 높다.우리는 자신의 것을 남의 것과 비교하지 말고 즐기자.다른 사람이 행복하다고 괴로워하는 자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2025. 9. 24.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행복과 불행은 객관적인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변덕스러운 감정에 달려 있다.없으면 없다고 불평불만하고 많으면 많다고 지겨워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결핍은 고통이고 과잉은 무료함이다. 인간에게는 배고픔도 고통이지만 포만감 또한 불쾌다. 고통은 가득 채워지지도 않고 계속 비워지지도 않고 일정한 양으로 유지된다.그래서 주관적으로 느끼는 불행감이 지속된다.행복 또한 그 사람의 타고난 마음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의 행복은 명랑한 기분에 좌우되는데, 그 기분은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똑같은 상황에서도 몸이 건강하고 튼튼하면 기분이 좋겠지만 병에 걸리면 짜증 나고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2025. 9. 23. 리얼리티 트랜서핑 1 "자네가 저기서 살고 싶다고 한다면 누가 막기나 한단 말인가?"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운명을 뭐든지 골라잡을 수 있어. 우리가 가진 유일한 자유는 선택의 자유야.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단 말일세." 트랜서핑은 자신의 운명을 말 그대로 '골라잡는' 방법이다. 당신은 스스로 선택한 것을 얻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고 반박할 것임을 알아둬야 한다. 그들도 자신의 세계관 안에서는 역시 옳기 때문에. 긍정적인 태도는 당신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바꿔주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사념에너지가 펜듈럼의 주파수와 공명하는 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가 똑같이 작용한다.성공을 위한 첫째 조건은 펜듈럼과 싸우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삶에서 어떤 것을 원하지 않는.. 2025. 2. 2. 2025.1.8 졸업과 방학 첫째 아이가 오늘 초등학교 졸업을 했다.꽃다발은 살까 말까 하다가 사진 찍을 때 있는 게 좋을 듯해서 교문 앞에서 하나 구입했다.1학년 입학식 때 왔던 강당을 졸업할 때 다시 오니 뭔가 기분이 묘했다. 올해 4학년이 되는 둘째 아들도 같이 졸업식을 보러 갔다.( 아들 친구도 같이 ) 여러 악기연주와 추억사진영상 등등을 보고 나니 1시간이 조금 넘어서 끝났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서 한두 장만 후딱 찍고 나왔다. 끝나고 나오니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점심은 학교 근처 짜장면집에서 여러 메뉴를 시켜서 먹었다.저녁은 외할아버지가 사준 치킨으로큰아이 아는 형이 졸업축하한다고 준 꽃다발선물 2025. 1. 8.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