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1 2024.12.4 한탄강 나들이 남편이 쉬는날이라 같이 바람쐬러 가자고 해서 계획없이 감. 가는 길에 애들 학교 등교시켜주고허허벌판과 앙상한 나무들을 보니 겨울인게 실감 남.출근시간대가 지나서 그런지 도로에 차가 별로 없음.육교를 지나서...도착 물도 맑고 물고기도 보이고백마고지역 근처에 두부요리음식점에서 청국장찌개 먹었는데 맛있었음.비빔밥도 맛있고 난 개인적으로 특히 버섯볶음이 맛있었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도 좋은 하루였다. 202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