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8 졸업과 방학

첫째 아이가 오늘 초등학교 졸업을 했다.

꽃다발은 살까 말까 하다가 사진 찍을 때 있는 게 좋을 듯해서 교문 앞에서 하나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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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입학식 때 왔던 강당을 졸업할 때 다시 오니 뭔가 기분이 묘했다.

 

올해 4학년이 되는 둘째 아들도 같이 졸업식을 보러 갔다.( 아들 친구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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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악기연주와 추억사진영상 등등을 보고 나니 1시간이 조금 넘어서 끝났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서 한두 장만 후딱 찍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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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오니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

점심은 학교 근처 짜장면집에서 여러 메뉴를 시켜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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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외할아버지가 사준 치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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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아는 형이 졸업축하한다고 준 꽃다발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