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 이불정리

벌써 이번 연도 마지막 달.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많이 춥다.

해가 쨍쨍하니 날씨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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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거북이 복순이는 아침밥으로 양배추 줌.

데려온 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 잘 적응했는지 처음과 다르게 잘 먹고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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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아무 생각 없이 이불정리하는 영상을 보다가 문뜩 우리 집 장롱은 어떤지 열어봤는데...

이런...

이참에 영상에서 본대로 정리를 하기로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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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십년이상 사용하지 않던 이불은 과감하게 버리고 헤진것들도 버리고 하면서 배운 데로 이불을 개어서 넣었더니

이렇게 공간이 많이 남았다.

귀찮아서 그냥 방치했다가 정리하고 나니 속이 다 개운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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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소고기 구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