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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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사람의 성격을 바꾸지는 않는다.

비열하고 비정한 부자도 많지만, 그들이 돈이 많기 때문에 비열하고 비정한 것은 아니다.

사실은 그 사람의 고약한 본성이 그저 돈을 매개로 드러났을 가능성이 높다. 사람의 본바탕은 부유하든 가난하든 쉽게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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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과 생활비 걱정 같은 부정적인 생각에 전전긍긍하기보다 일어나기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해야 한다.

무엇에 생각을 집중할지가 매우 중요하다. 모든 생각에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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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등수를 매기는 일을 멈춰야 한다. 당신은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똑똑한지, 아름다운지, 잘사는지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이는 비교 역설의 내적 버전이다. 자기 내면에 자신이 평균이라는 생각을 심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비교하면 누구나 다 그만그만해 보인다.